“李總統支持率下滑至百分之二十幾”
[韓國中央日報] 2008.05.07 10:24
汝矣島研究所調查 … 大國黨停留在30%
總統李明博的施政支持率急遽下滑,大國黨緊張。
大國黨某黨務工作者六日表示,根據汝矣島研究所(汝研)五日所做的調查結果,李總統的施政支持率為25%~30%。這名黨務工作者說,這個數值比上個星期 掉了約10%,上個月三十日由「汝研」所做的調查結果,約停留於35%~40%之間,僅僅一個星期,支持率又跌了近十個百分點。就過去的紀錄來看,現職總 統這樣的支持率是偏低的。
盧武鉉前總統執政五年內,最低的支持率約為24~27%左右。「汝研」為大國黨的智庫,對於民意調查的準確度,向來相當有自信。不久前的第十八屆國會議員選舉,「汝研」預測大國黨將會輕鬆取得「160左右的席次」,此與實際的結果亦相去不遠。
大國黨相關人士表示,「由於前陣子青瓦台的人士弊端所累積的民怨公憤,再加上近期因進口美國牛肉所引起的風波,都是造成支持率急遽下滑的原因。」他同時表示,「總統的負面評價,也連帶使得黨的支持率下滑,這令人十分擔心」。
根據五日由「汝研」所做的調查,大國黨的支持率停留在30%,去年總統大選時,大國黨的支持率超過50%。
(翻譯:我)
“이 대통령 지지율 20%대로 떨어져” [중앙일보]
여의도연구소 조사 … 한나라당은 30%에 머물러
한나라당이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 급락에 긴장하고 있다.
한나라당의 한 당직자는 6일 “여의도연구소(여연)가 5일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지지율이 20%대 후반으로 나타났다”고 말했다. 이 당직자에 따르면 이 수치는 전주에 비해 10%포인트 추락해 30% 후반에 머물렀던 지난달 30일 여연 조사에서 또다시 일주일 만에 10%포인트 떨어진 결과다. 현직 대통령의 지지율로는 기록적으로 낮은 수준이다.
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우 집권 5년 동안 최저 지지율이 20%대 중반이었다. 한나라당의 싱크탱크인 여연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정확성을 자랑해 왔다. 최근 18대 총선을 앞두고 당 지도부가 낙승을 예상했을 때도 “160석 이내에 머물 것”이라고 실제 결과에 가까운 보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.
한나라당의 한 관계자는 “그간 청와대 인사 병폐 등으로 쌓인 공분(公憤)에 ‘쇠고기 파동’까지 겹치면서 지지율이 급격히 추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”며 “이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당 지지율 하락으로도 이어지고 있어 걱정스럽다”고 말했다.
5일 여연 조사에 따르면 한나라당에 대한 지지율도 30%에 머물렀다. 지난해 대선 당시 한나라당의 지지율은 50%를 넘었었다.
정강현 기자
- May 07 Wed 2008 13:12
李明博支持率又下滑了
close
全站熱搜
留言列表